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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Art News

<울산아트페어>UECO

by 클래스는 영원하다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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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갤러리 관계자 여러분

대한민국의 부자도시 울산!울산은 산업수도로 자동차 산업, 석유화학산업, 조선산업의 3대축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첨단기술 등 굴지의 대기업이 모인 도시입니다.

아트페어 울산은 울산광역시가 공식후원 하는 유일한 아트페어입니다.
울산은 올해 1월 개관한 시립미술관이 누적 관객 10만을 돌파하며 새로운 미술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술시장의 블루오션 울산에 성공의 파트너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식일정2022년 12월 08일(목) ~

2022 아트페어를 개최하며

반갑습니다. 아트페어 울산 운영위원장 김봉석입니다.

울산은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끈 산업수도입니다.

산업수도에서 생태도시로 변모하며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울산에 미술시장의 개척은 대한민국의 미술계와 울산이 꼭 해결해야 할 과제였습니다.

울산미술계는 2000년대를 들어서며 질적, 양적이 폭발적이었습니다.

다만 울산의 상업화랑이 미약하여 울산이라는 도시 브랜드에 비해 미술시장에서 존재는 작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실에 지역의 상업화랑과 작가들의 성장을 이끌 플랫폼이 아트페어라는 것을 인지하여 아트페어 개최를 위해 2년여 동안 동분서주하였습니다.

울산의 화랑은 울산에 머물지 않으며 전국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야 하며, 국내외의 앞서 있는 화랑과 작가들도 울산에 소개되어 울산의 미술계가 밀물과 썰물이 교차되어야 할 것입니다. 울산미술계는 시립미술관 개관과 더불어 상업미술시장에서도 아트페어를 통해 반듯하게 성장의 축을 이룰 것입니다.

전국에 가장 많은 억대 노동자들이 사는 울산은 미술계의 블루오션 될 것입니다. 아트페어 울산은 이번 2022 아트페어 울산을 시작으로 미술작품을 사는 것이 사치와 부유층의 전유물이 아닌 시민들의 건전한 소비문화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이끌어 보겠습니다.

‘시작 그리고 한 걸음 더’

새로운 출발을 하는 아트페어 울산은 갤러리와 아트페어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아트페어 울산의 반석을 이룬 이후에서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갤러리스트와 작가분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운영위원장이라는 과분하고 버거운 자리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울산이 미술시장에 안착하여 한다는 당위성에 대한 책임감입니다. 올해 출발이후 더 나는 내년을 위해 더 열심히 본분에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인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아트페어 울산 운영위원장 김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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