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의 흥행과 고민 울산 시립미술관이 개관한지 2주만에 관람객 2만명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얻고있다. 미술관 1호 소장품인 백남준 작가작품 '거북'이 전시중인 대왕암공원 전시장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져 우려가 된다. 20일 울산시는 시립미술관 관람객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개관일인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 전체 관람객수는 1만 9630명으로 집계되었다. 주말 1만2454명 주중 7176명이 미술관을 다녀가 하루 평균 주중 1000여명 주말 3000명이었으므로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북정동에 위치한 미술관 관람객 수가 1만8143명으로 전체의 92%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대왕암공원의 백남준 작가의 '거북'작품을 찾은 관람객 수는 1487명으로 집계되었다. 현재 울산시립미술관 개관전 5개중 소장품.. 2022.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