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비욘 더 로드> 더현대서울

일시: 21/07/23 - 22/01/16(일)
장소: 더 현대 서울 ALT.1 갤러리
관람시간: 평일 10:30- 20:00 / 주말 10:30- 20:30 (마감 1시간까지 입장가능)
티켓예매: 인터파크, 네이버
입장료: 성인 20000원 청소년 16000원 만9세 이상 관람가
주차: 최초2시간 무료(현장에서 차량등록시), 추가 10분당 2000원
비욘드 더 로드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공간지각 등 오감을 통해 마치 음악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입체적 경험을 제공하는 이머시브 전시이다. 세계적인 이머시브 공연 슬립노모어의 핵심 크레에이티브 콜린 나이팅게일과 스티븐 도비, 그리고 영국의 유명 일렉트로닉 뮤지션 제임스 라벨의 콜라보레이션작품으로, 2019년 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첫 공개 당시 언론의 극찬과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얻은 바 있다.

1. 음악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초현실 몰입의 경험 _담그다, 몰두하다
'비욘드 더 로드'는 환상적인 사운드, 몰입도 높은 영상과 시각효과를 통해 음악 속으로 걸어가는 듯한 초현실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머시브 전시입니다. 음악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연구해온 콜린 나이팅게일, 스티븐 도비와 영국의 천재 뮤지션 제임스 라벨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2019년 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사치갤러리에서 공개된 이후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더 현대서울에서 전시한다고 합니다.

2. U.N.K.L.E 제임스 라벨의 앨범 The Road Part 1,2의 주요 트랙을 기반으로 듣는 것 이상의 음악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99개의 스피커, 148개의 특수 조명을 동원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각자의 방식으로 제임스 라벨의 음악을 해석한 33개의 공간을 선보입니다.

3. 대니보일부터 알폰소 쿠아론 같은 기라성 같은 거장들의 참여
비욘드 더 로드는 영화, 설치, 조명, 사운드 등 다양한 분야으 거장들이 빚어낸 전시입니다. 시각미술과 사운드, 조명, 향기 등을 융합시킨 초현실적인 멀티센서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