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플러스에서 볼수있다.
에드시런이 어떻게 스타가 되었는지 시작부터 알려준다. SBTV ‘자말 에드워즈’로 인해 유튜브 스타가 되었고 공연하던 것을 음반사의 계약제안으로 짧은 순간에 로컬가수활동을 하다 글로벌하게 스타로 탈바꿈한다.



1부 사랑
여러 투어를 돌며 그 중간마다 인터뷰를 삽입하는 형식이다. 부인 체리는 에드시런의 어릴때 친구이자 동반자로 투어나 대중들의 관심에서 휴식하게 해주는 안식처이다. 아내와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에드는 정말 하고싶은것을 바로 실행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2부
자말의 죽음_자말의 추모곡
자말의 부고 소식을 듣고 애드는 충격으로 인해 가수 인생에서 가장 깊은 동굴에 빠진다. 이 와중에 우리에게 유명한 Shape of you는 소송에 휘말리고…
자말의 추도식 다음날에도 공연.. 생일이자 추도식 끝없는 공연…



음악적 동반자 스톰지와 같이 웸블리에서 공연을 하고
‘ 영원한삶을 꿈꾸지말고 영원히 남을것을 만들어라’라는 말을 한 자말을 더욱 그리워 하는 애드.
3부
집중
자말의 죽음, 아내의 종양, 잇단 소송사건에도 일을 더 열심히 하며 잊으려한다. 여전히 공연과 작곡이 루틴인 애드.
애미넴과 락큰롤 홀오브 페임 전당에서의 공연…






새로운 곡들은 슬픈 사건에 대한 가사와 감정들로 가득차고 새곡을 발표하는 공연을 갖는다.
4부
발매
고향인 입스위치의 서퍽. 유니언 채플에서의 공연
아내 체리는 이제까지의 애드와는 달리 더없이 위태로운 시간이었다고 함. 자신감넘치고 통제하려고하는 애드의 성격이 무뎌지는 큰 고통과 슬픔의 시간..
처음으로 어둠과 마음속 아픈 이야기를 다뤄 앨범을 릴리즈 하는데..
무대에서 처음 울어 감정을 토로. 눈물이 없는 사람이라고 회상하는 아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4년동안 쉼없이 달려온 그. 그냥 투어하며 머리를 식혀야하는 스타일. 미국투어와 함께 다시
시작하는 애드는 개인적인 슬픔과 아픔의 어두운 터널을 견뎌내고 subtract 신보를 발매한다.
나는 처음 애드시런의 perfect를 듣고 단순히 메이저 음반사에서 만들어낸 젊은 가수의 노래인줄 알았다. Sbtv의 자말에게 혜택을 받은 그러나 그 음악적 가능성이 걸출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영상을 보면 작곡을 하고 간단한 pc로 pd와 음악을 만드는 과정은 애드의 곡들이 독립적인 형식에서 탄생한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이전의 밴드음악처럼 대형기기나 합주사운드로 만들어지지 않은 통기타로 시작하는 사운드는 그가 말한 것처럼 루프페달과 자신만이 무대위에 있다는 것처럼, 단촐하지만 모든 것이 들어있는 음악으로 느껴진다. 다큐멘터리와 인터뷰 형식의 이 로드무비는 짤막짤막한 삽입영상들로 애드의 일상과 공연 음악까지 많은 부분을 엿볼수 있다. 팝음악과 애드시런 팬이면 필청!
https://youtu.be/JGwWNGJdvx8?si=p8Z98XmFO7HUq5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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