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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리뷰]다니엘 리히터<나의 미치광이웃>스페이스K 다니엘 리히터 전 작가인터뷰 영상에서 작가가 재미를 위해 나의 미치광이웃-My Neighbor를 Neighbar로 썼다는말을 한 다. 미치광이이웃을 미치광이웃 으로 해석한 것 같다. 독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붓을 들었다는 다니엘 리히터의 회화작품이 스페이스K에서 소개되었다. 기간은 9월28일까지였으며 나는 9월27일에 방문하였다. 사는 곳과 가까운 스페이스 K에 대해서 나는 늘 긍정적이다. 대형회화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전시장이기 때문이다. 코오롱이 무슨생각인지 개관이래, 다른 미디어에 비해 어쩌면 사양길로 보이는 회화 전시를 꽤많이 기획해서 전시한 점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영원히 잘되기를 바란다. 다니엘 리히터는 약 31세에 미술을 시작하였고 함브루크 아카데미에서 수학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2022. 9. 30.
다니엘 리히터<나의 미치광이웃_My Lunatic Neighbar>스페이스K 참여작가:다니엘 리히터 전시제목: 나의 미치광이 이웃 전시장소: 스페이스 K 전시기간: 2022/06/23-2022/09/28 관람시간: 화 - 일10:00 - 18:00 (월요일 휴관) 관람 요금: 성인 8000원 어린이 5000원 코오롱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K 서울’은 독일을 대표하는 현대미술작가 중 하나인 다니엘 리히터(Daniel Richter b.1962)의 개인전을 마련했습니다. 사회 운동과 음악에 관심을 가지며 20대를 보낸 그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함부르크 예술대학에서 수학(1991-1995)하며 예술가의 길을 걷게 됩니다. 90년대에 추상적인 작품들을 주로 그리던 그는 2000년대에 들어서며 인물이 등장하는 구상화 작품으로 사회의 갈등이나 부조리의 단면들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2022. 6. 30.
다니엘 리히터의 표현주의적 현대회화 다니엘리히터가 Space K에 전시준비중인 소식을 들었다. Space K에서 하는 전시들은 회화에 있어 가장 회화적인 작가들이 대상이어 즐거움이 있다. 내가 사는 동네에 Space K가 있기 때문에 관계자는 아니지만 글을 자주 올리는 편이다. 오늘은 다니엘 리히터의 그림들을 살펴보려한다. 현대미술 회화의 거장 게르하르트 리히터와 같이 리히터씨라서 좀 더 친근감이 있다. Daniel Richter는 1962년 독일생이며 베를린 대학 뒤셀도르프 등을 거쳐 현재 비엔나의 Academy of Finearts 에 재직한다고 합니다. 리히터의 작업은 환각적 낙서와 복잡한 장식 사이의 어딘가 지점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전철을 밟았지만 회화적인 라인과 색감의 조화가 강하게 와닿습니..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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