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한영수<시간, 하늘에 그리다> 롯데월드 타워 스카이

기간: 2021/09/01-2022/03/20
장소 : 롯데월드타워(하단 지도참조)
B2 메인 전시장/B1 미디어 전시 / 117F 스카이 미디어 쇼 / 118F 스카이 테크 포토존 / 120F 세 번째 하늘

잠실 롯데월드 타워 서울스카이에서 함께하는 한영수 미디어 전시회

1950-1960년대 한영수가 남긴 서울의 모습을 재조명한 미디어 체험 전시
이 전시에서는,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의 장에서 한영수 작가의 사진, 포토존, 체험존 등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1956-1963년 사이 촬영한 한영수 작가의 서울시내 사진. 롯데월드제공

B2-<시간, 하늘에 그리다> 해방 한국전쟁 등 역사적 고통의 시기 속에서 삶을 지속했던 과거의 모습과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은 무척 닮았다. 이 전시를 통해 일상에서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희망의 가치를 회복해 볼 수 있길 바란다.
B1-<서울, 모던타임즈> 시간, 하늘에 그리다의 미디어 체험전은 사진가 한영수가 독특한 자신만의 시선으로 포착해낸 서울과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모던하고 세련된 서울의 기억을 되살리고자 한다.

1956년 여름 한영수 작가가 촬영한 뚝섬. 롯데월드제공

118F- <스카이 테크 포토존>
120F- <세 번째 하늘> 체험존

체험존

한영수 작가는 1933년 개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그림에 재능을 보였고 사진을 취미로 하였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후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아졌고 한국 최초의 리얼리즘 사진 연구단체인 '신선회'에서 사진가의 활동을 시작했다. 패션 및 광고사진에서도 큰 업적을 남겼으며 그의 작품은 우리 역사의 기록적인 측면과 사회 문화 등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존재로써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 민속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뉴욕국제사진센터 LA카운티 미술관등에 소장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