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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클라스/Re전시정보요약

[종료]<칸딘스키와 모빌체험> 198도 미술관

by 클래스는 영원하다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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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1.12.01-2022.02.27(일)
시간: 화-일 시간제 운영
회차 화-금: 2회 15:00-16:30 3회 17:00-18:30 4회 19:00-20:30
주말: 가족 프로그램 11:00-12:30 1회 13:00-14:30 2회 15:00-16:30 3회 17:00-18:30 4회 19:00-20:30
관람료: 청소년(11세)이상 성인 25000원 10세 미만 20000원


바실리 칸딘스키(1866-1944)는 20세기 현대회화의 장을 연 파블로 피카소 앙리 마티스와 함께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예술가 중 한 명입니다. 현재 세종문화회관에도 러시아 아방가르드 미술로 바실리 칸딘스키 작품이 와있죠

칸딘스키는 가장 기본적 회화요소인 점 선 면 그리고 색채를 이용해 모든 대상에서 탈피한 완벽한 추상을 정립했습니다. 또한 리하르트 바그너, 아르놀트 쇤베르크의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였고 러시아 작곡가 무소르그스키의 피아노곡을 통해 <무대>라는 공간 위에서 미술과 음악을 끊임없이 교차하고자 했습니다.


칸딘스키와 모빌체험 전은 끊임없이 미술과 음악의 융합을 추구하였던 바실리 칸딘스키의 예술 이론을 음악과 DIY모빌 체험활동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여러분을 칸딘스키의 예술세계로 초대합니다.


미술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 음악을 미술로 미술을 음악으로 표현한 칸딘스키 그는 회화도 음악과 같은 에너지를 낼 수 있다고 주장하여 화폭에 점과 선과 면으로 음악의 리듬을 표현하였고 그런 독특한 표현방식으로 모든 시대의 예술을 통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음악>은 칸딘스키에게 무한한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칸딘스키의 예술 세계는 자연스레 음악으로 확장되어 다양한 예술장르의 융합으로 이어집니다.


모빌 제작 시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하신 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시작합니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키트 외에 재료가 더 필요하신 경우 카운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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