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뱅크시<아트오브뱅크시> 앙코르 인 종로_종로아트프라자

전시기간: 2022/02/22(화)-2022/03/31(목)
전시제목: 아트오브뱅크시 앙코르 인 종로
관람시간: 10:30-20:00
러닝타임: 1시간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관람료: 일반 15000원 어린이 12000원 실버할인, 복지,유공자할인 7500원
현재 아트오브뱅크시 앙코르 인 종로 오픈감사 이벤트 (46%할인중) 8000원

전시기간: 2022/02/22(화)-2022/03/31(목)
전시제목: 아트오브뱅크시 앙코르 인 종로
관람시간: 10:30-20:00
러닝타임: 1시간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관람료: 일반 15000원 어린이 12000원 실버할인, 복지,유공자할인 7500원
현재 아트오브뱅크시 앙코르 인 종로 오픈감사 이벤트 (46%할인중) 8000원

얼굴없는 거리의 화가, 거리의 아트 테러리스트 등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행동하는 예술세계를 관객들과 공유할 체험형 전시가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에 위차한 더 서울 라이티움 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어 줄리의 벽화로 유명세를 떨친 종로아트프라자에서 연장 전시된다.

전 세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천재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 아무도 그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동시에 모든이가 그를 알고 있다. 2010년 타임지는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레이디가가를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중 하나로 이 영국출신의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를 알고 있고 그의 작품들은 수천만 달러에 팔리고 있다. 그가 유명하고 그의 작품들이 엄청난 상업적 가치를 갖는다고 해서 뱅크시를 그저 힙한 아티스트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뱅크시는 전쟁, 폭력, 아동빈곤, 인종차별에 대해 지속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뱅크시의 메시지가 세상으로 퍼져 나가는 매개체가 된다. 뱅크시는 그와 그의 작품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그 주제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기를 원한다. 뱅크시는 기존의 질서를 도발하고 충격을 던지고 종종 불편하게 만드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의 작품들은 한편의 시가 폭발적인 에너지가 때로는 공감하는 유머가 된다. 분명한 것은 그의 작품들은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사람과 생각과 가치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것이다.

1. 뱅크시가 던지는 메시지에 주목하라
다른 뱅크시의 전시회와 달리 아트오브뱅크시는 작품자체가 아니라 그가 전달하려 하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들은 개별작품에 감탄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세계관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아트오브 뱅크시가 뱅크시에 대한 헌정전시회라 불리우게 된 이유다.

2. 작품과 관람객의 경계를 허문 이머시브 전시
전시장 입구에 모형으로 만들어진 검색대와 스캐너를 통과하는 순간부터 관람객들은 전시장 자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경험하게 된다. 전시장의 벽 스태프 심지어 작품과 무관해보이는 소품들까지 모두 아트오브뱅크시를 구성하고 완성하는 요소들이다. 물론 관람객도.

3. 디=즈=멀=랜=드(Dismaland)
베들레햄의 walled off hotel과 더불어 뱅크시의 작품세계가 물리적으로 집약된 그러나 5주의 짧은 운영후 폐쇄되어 수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디즈멀랜드, 뱅크시가 차조한 어둠의 디즈니랜드 디즈멀랜드가 디지털 맵핑, 대형설치물 그리고 다양한 오리지널 소품으로 아트 오브 뱅크시에서 다시 태어난다.

위치는 기존의 인사아트프라자로 헷갈리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