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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클라스/Re전시정보요약

[종료]메리코스 <빛을 담은 회화>_아모레퍼시픽 미술관

by 클래스는 영원하다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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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제목:메리코스 <빛을 담은 회화>_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우)04386지번한강로2가 424

시간: 화~일 10:00 ~ 18:00

예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주차는 3시간 30분 무료라고 하네요

관람료 : 성인 15,000원 학생 및 65세이상 12,000원
어린이 (만-6세) 9,000원

전시소개

무제<검은 측면을 가진 검은 띠들> 1995 캔버스에 유리마이크로스피어가 혼합된 아크릴릭, 243x1032.5x5.7cm

파란색 팔각형, 1964, 캔버스에 금속 가루가 혼합된 아크릴릭, 236x171.6cm, 개인소장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출생한 메리 코스는 지난 60년 동안 기하학적인 시각언어를 사용해 추상, 물질성, 인식에 대하여 탐구해왔습니다. 12세부터 버클리의 사립학교에 재학하며 미술교육을 받았고, 추상표현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보며 자랐습니다. 쉬나드 미술대학(현 캘리포니아 미술대학)에 입학했을 때 작가는 이미 추상에 도달했습니다. 1960년대 중반부터 남부 캘리포니아서 진행된 ‘빛과 공간 미술 운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다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외곽 토팡가로 1970년 이주하게 되면서 잠시 미술계의 중심에서 멀어지기도 하였으나, 외부와 단절하고 온전히 작품을 제작할 시간을 갖게 됩니다.
지난 아모레퍼시픽 뮤지엄 소장품 전에 선보인 메리 코스의 작품은 추상성에 있어 빛이 가장 강한 모티브임을 보여주었다. 메리코스는 캔버스의 형태를 변형하여 그 빛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또 라이트박스, 조각, 유리, 마이크로스피어, 아크릴조각, 점토 등으로 다양한 재료 실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작가에게 중요한 주제는 빛이 주체이자 객체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빛을 굴절 혹은 반사시키는 작품의 표면은 주변 환경과 긴밀하게 반응하여 물리적 , 형이상학적인 경험을 유도합니다.
코스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2019), 뉴욕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2018), 디아 비콘(Dia: Beacon, 2018)에서의 전시를 포함하여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습니다. 그의 작품은 뉴욕의 디아 미술재단(Dia Art Foundation), 로스앤젤레스의 장 폴 게티 미술관(J. Paul Getty Museum), 상하이의 롱 뮤지엄(Long Museum),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Solomon R. Guggenheim Museum), 뉴욕의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등에 영구 소장되어 있습니다

홈 페이지: apma.amorepacific.com

APMA

apma.amorepacif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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