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암호, 마한의 새> 은평역사한옥박물관/삼각산금암미술관

전시제목: 예술과 암호, 마한의 새
기간 : 2022.03.15. ~ 06.12.
시간: 09:00-18:00(17:00입장마감)
장소 : 1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2부 삼각산금암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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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열정으로 작업하며 다양한 관심으로 자신의 회화세계를 확장해나가는 김혜련작가의 새로운 전시, 지난 1월 한국거래소의 대규모 전시 후에 얼마되지않아 대담하고 단순의 미를 뽑내며 이전의 작품들과는 다른 큰 칼을 휘둘러 작업을 만들어내는 듯한 작가의 새로운 작업, 특히 지난 2018년부터 연구하던 예술과 암호에 대한 해석, 한국의 기하문의 기원을 연구하는 작가의 신작 100여점을 소개한다. 2018년 한국 고대 미술 프로젝트 '예술과 암호'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작한 이번 작품들도 지난 전시에 맥을 이어 먹의 고유성을 보여주며 자신의 특성을 녹여내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새로움에 대한 추구에 있어 역으로 과거의 기원들을 찾아가며 퓨젼하는 작가만의 회화방식을 엿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로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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