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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클라스/Re전시정보요약

[종료]<어느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더현대서울 ALT.1갤러리

by 클래스는 영원하다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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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느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기간: 2022/01/29(토)-2022/04/24(일) 1월31일 2월1일 휴관 더현대서울 월별 휴무일 휴관(별도고지)
시간: 월-목 10:30-20:00 / 금-일 10:30-20:30 (마감시간 입장가능)
주차:최초30분무료 추가10분당 2000원
관람료: 성인 15000원 소인 13000원 (얼리버드티켓 매진)


작가소개>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1990년 포르투갈의 밝고 화창한 리스본에서 태어났으며 여전히 그곳에 살면서 다양한 사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풍경, 정물을 매체로 사진, 영상, 스톱모션등으로 표현하는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접근방식을 가진 사진작가로 꿈 속 세계같은 파스텔톤 사진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친숙한 모티브를 그림같은 요소로 표현하면서 넷플릭스 디올 클로에 캘빈클라인 팬톤 HP등의 브랜드와 협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섹션01> 꽃 사이사이:봄하면 떠오르는 따스한 햇살 코끝을 간지럽히는 바람 그리고 만개한 꽃으로 가득찬 들판 파스텔 톤의 꽃 시리즈는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가장 아이코닉한 작품입니다.


섹션02>봄의 꿈: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뜨에 영감을 받은 꿈시리즈를 소개합니다. 테레사는 현실에서 동떨어진 형태와 이미지를 포착하여 색감에 변주는 주는 것이 그녀만의 비밀이라고 말합니다.


섹션03> 홈 그리고 컬러: 스테이케이션은 멀리 여행을 가지 않고도 자신이 속한 곳에서 휴식을 보내는 것을 뜻합니다. 테레사는 최근 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고향을 사진에 담으며 포근하고 평화로운 포르투갈의 모습을 우리에게 전합니다. 봄의 따뜻한 날씨를 닮은 포근하고 고요한 포르투갈의 풍경으로 소풍을 떠나보세요.

테레사의 작업실>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업실에는 작가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차잇씁니다. 테레사와 항상 함께하는 필름카메라 디지털카메라 어렸을때부터 모은 향수병 콜라보한 브랜드의 제품까지 작가의 연대기가 담겨있습니다,

섹션04> 도시의 봄 :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영감을 얻기위해서라면 어디든지 여행을 떠납니다. 2018년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것은 테레사 프레이타스에게 색을 표현하는데 있어 큰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테레사는 유독 봄에 여러도시들을 여행하게 됩니다. 그중 이번 섹션에서는 로스엔젤레스 상트페테르부르크 몰타 부다페스트와 베니스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각 도시들은 각자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테레사의 색감으로 새롭게 물들어 있습니다. 테레사의 도시 사진들을 통해 해외여행의 대리만족을 느껴보세요.

섹션05> 무라야 로하: 스페인 칼페에 위치한 무라야 로하는 스페인 건축가 리카르도 보필이 설계한 포스트모던스타일의 아파트로 전세계의 사진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만의 파스텔 사진으로 다시 태어난 무라야 로하에서 봄의 원더랜드를 즐겨보세요.

섹션06> 물가에서: 핑크빛 모래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냈던 편안한 휴가를 떠오르게 합니다. 테레사의 초기작인 핑크 샌드시리즈는 푸른 빛의 바다가 분홍색 모래 사장과 대비되며 테레사의 스타일을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봄의 청량함 한 스푼 투명한 물빛이 돋보이는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환상적인 작품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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