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사 인사이드 아웃, 1929-1982>뮤지엄한미 삼청

뮤지엄한미 삼청은 신축 개관을 맞이하여 우리의 사진 역사를 새롭게 되짚 는 《한국사진사 인사이드 아웃, 1929~1982>를 마련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29년 정해창의 <예술사진 개인전람회>부터 1982년 <임응식 회고전>에 이르는 한국 사진사의 주요 연보를 재구성하면서, 한국 사진이 어떠한 제도적 조건과 역사적 문맥 속에서 역사를 일궈왔는지 밝히 고자 합니다.
<한국사진사 인사이드 아웃, 1929~1982>은 임응식의 한국 사진사 관련 아카이브에서부터 반세기 가량의 한국 사진계를 포괄하는 200여 점의 작 품과 관련 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Museum Hanmi Samcheong is reborn with its first special exhibition that provides a bird's-eye view of the history of Korean photography, entitled A History of Korean Photography Inside Out 1929~1982.
The exhibition reorganizes the time line of the photography history spanning from 1929, representing by JUNG Haechang's Art Photogrpahy Solo Exhibition to 1982, LIMB Eungsik Retrospective at the National Museum of Art(now MMCA). By doing so we aim to disclose the institutional conditions and historic conte xt against which Korean photography has developed in the past 53years.
The exhibition encloses vast archives of Korean photography collected by Limb Eungsik (1912~2001), as well as 200photographs covering the half a century of Korean Photography.
Please look forward and stay tu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