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삭스>전_DDP

음악, 연극, 미술, 무용,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문화 아이콘을 소개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입니다.
2011년부터 아티스트 위켄드(The Weeknd),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등의 공연과 영화감독 팀 버튼(Tim Burton),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 등의 전시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 예술 아이콘을 소개해 온 컬처프로젝트의 스물아홉 번째 주인공은 세계적인 조각가 톰 삭스(Tom Sachs)입니다. 이번 컬처프로젝트에서 선보일 톰 삭스의 전시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는 2007년부터 시작된 그의 대표작 ＜스페이스 프로그램＞ 시리즈 200여 점을 포함해 최초 공개하는 신작 10여 점을 소개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입니다.

톰 삭스의 ＜스페이스 프로그램＞은 2007년 실제 크기의 아폴로 달 착륙선(LEM)을 브리콜라주 방식으로 구현한 작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우주 탐험을 위한 도구와 탐사의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며 지속적인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첫 번째 항해(2007), 화성 샘플 채취(2012), 유로파에서의 다도회(2017), 소행성 베스타의 광물 채굴(2021) 등이 그 여정의 기록입니다.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는 그의 미션 중 최초로 우주로 향하는 경로를 수정하여 외계 생명체와의 만남, 광대한 우주 탐사의 위험과 보상을 탐구합니다. 관람객은 ＜Robert Irwin Scrim Clean Air Room(RISCAR)＞을 통해 본격적인 전시 공간에 진입하게 됩니다. 톰 삭스의 우주에 대한 애정과 상상력을 온전히 담아낸 이번 전시는 그 어떤 예술 경험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시를 관람하며 그의 우주 탐사 세계에 깊이 빠져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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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 예매자 안내사항

전시 개막일인 4/25(금)에는 작가의 작업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퍼포먼스 형식의 특별 프로그램 <라이브 데몬스트레이션> 준비를 위해 오후 5시부터 전시장 운영이 시작됩니다. 해당 일에는 일반 전시 관람이 불가합니다.

- 4/25(금) 개막일 특별 프로그램 진행으로 오후 5시부터 전시장 운영 시작

- 현장 대기 등록을 통한 선착순 입장
- 전시장 내 준비된 좌석에서만 착석 관람 가능

제한된 좌석 수로 현장 대기가 발생할 수 있으며, 당일 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자유 관람 방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4/26(토) 이후 관람을 권장합니다.

▶ <라이브 데몬스트레이션> 관람 안내
-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는 개막일 특별 프로그램 <라이브 데몬스트레이션>은 오후 5시부터 약 6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입니다.
- 현장 대기 등록은 4/25(금) 오후 4시부터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가능하며,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전시장 입장 가능합니다.
- 전시장 내 준비된 좌석에서만 착석 관람 가능하여 입장 가능 인원과 관람 공간이 제한됩니다.
- 착석 후 이동 관람은 불가하나 퇴장은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 <라이브 데몬스트레이션> 유의 사항
- 본 프로그램은 얼리버드 및 일반 전시 티켓으로 관람 가능합니다.
- 온라인 사전 예매를 하셨더라도 4/25(금) 프로그램 당일 현장 키오스크 대기 등록이 필수입니다.
- 현장 상황에 따라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당일 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라이브 데몬스트레이션> 입장 시 전시 관람으로 간주되어 티켓 환불이 불가합니다.
- 퇴장 시 재입장은 불가합니다.
- 개막 당일 주차 및 교통 혼잡이 예상되오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