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아나추이<Day After Night,부유하는 빛>바라캇 컨템포러리

El Anatsui 엘 아나추이 : Day after Night, 부유하는 빛 2022.11.29 - 2023.1.29

╸ 평생의 예술적 성취를 인정받아 2015년 베니스비엔날레에서 황금 사자상을 수상한 가나 태생의 세계적인 미술작가 엘 아나추이의 한국 두번째 개인전 <엘 아나추이 El Anatsui: Day after Night, 부유하는 빛>
╸ 2017년 첫 개인전 <엘 아나추이: 관용의 토폴로지>에 이은 두번째 개인전 <엘 아나추이 El Anatsui: Day after Night, 부유하는 빛>은 빛의 물질성에 주목하는 전시
╸ <엘 아나추이 El Anatsui: Day after Night, 부유하는 빛>은 부유하듯 떠도는 빛으로 공간을 감싸는 작품의 아름다운 존재성과 내면을 드러내는 전시
╸ 조각난 세라믹, 초기 목조 부조 작업부터 기념비적인 병뚜껑 조각까지 조각, 회화의 경계를 넘어 자신만의 새로운 조형 언어로 아프리카 조각의 가능성에 관해 평생에 걸쳐 실험해온 엘 아나추이
╸ 바라캇 컨템포러리 1과 바라캇 컨템포러리 2 두 장소에서 거대한 규모의 병뚜껑 조각 신작과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다채로운 컬러의 목조 부조, 그리고 조각의 패턴에서 구현된 모노 프린트 등 엘 아나추이의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
╸ 큰전시장벽을뒤덮는거대한규모의금빛,강렬한붉은색,갈빛과검은색으로혼합된병뚜껑조각등눈부시게 아름답고 강렬한 신작 조각 작품들을 선보여
╸ 덤불에 버려진 병뚜껑에서 새로운 조각 재료로서의 가능성을 발견,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창조된 병뚜껑 조각
╸ 병뚜껑조각작품은협업을통해개인적인것을초월하며역사를품는비전으로바꾼작품
╸ 어떤것도영구적이지않고예측할수없는삶의본성,수용적태도를함축하는엘아나추이의작품세계
╸ 부유하듯 반짝이는 빛의 텍스처를 가진 매체를 통해, 낮과 밤처럼 반복되고 지속하는 삶의 조화로운 내면으로
연결되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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