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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Art News

미술관 박물관 영화관 공연장 방역패스 해제

by 클래스는 영원하다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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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번 다중이용시설 해제 적용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8일부터 방역패스 적용시설에서 제외되는 시설

1.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2.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3. 영화관 공연장

4. 독서실, 스터디 카페

5. 도서관

6. 학원

6가지 시설에 대해 해제적용을 한다고 한다. 이것은 앞으로 상시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 시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고 비말등의 침방울 배출가능성이 적은 점을 고려하여 방역패스 적용해제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다만 마스크착용은 상시되어야 하기 때문에 취식은 제한된다. 

백화점 마트등 대형점포도 비말 생성활동이 적으며 생활 필수시설인 점을 감안해 적용을 해제한다. 시설 내 식당 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시설은 별도 관리를 한다고 한다. 시식 시음등의 호객행위도 여전히 제한한다. 

학원, 교습소도 방역패스 해제시설에 포함되었다. 마스크착용이 어렵거나 비말생성이 가능한 관악기,, 노래, 연기 등 일부 교습과목에 대해서 방역패스를 유지할 필요성이 있어 법원 즉시항고 과정에서 이부분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습시설을 방역패스대상에서 제외해 학습에 비필수적인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를 적용하므로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에 대한 법원의 결정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과학관 등은 상시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생성활동이 적어 해제된다. 50명 이상의 비정규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함성 구호 등의 위험성이 있어 기존처럼 방역패스가 계속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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