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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Art News

<2022 아트부산_ 2022Art Busan>벡스코Bexco

by 클래스는 영원하다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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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개>

바다의 도시 부산은 해변을 따라 형성된 특급호텔 클러스터와 여러 지역의 식문화가 빚어낸 독특한 음식문화로 럭셔리 트랜드를 리드하는 국제적인 휴양도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변 울산, 경남 지역까지 모두 인구 1000만의 광역경제권의 중심도시 부산은 상해, 싱가포르, 홍콩과 더불어 세계 5대 항만을 보유해 물류, 조선, 기계 등 대한민국의 제조업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향후 신공항의 개항으로 더욱 국제적인 아시아의 허브도시로 발돋움할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입니다.

<전시 정보요약>

Dates
2022년 5월 13일(금)-15일(일)
May 13(Fri)-15(Sun), 2022
VIP (Yellow)
5월 12일(목) 11:00-14:00
May 12(Thu) 11:00-14:00
VIP&Press Preview
5월 12일(목) 14:00-19:005월 13일(금)-14일(토) 11:00-13:00
May 12(Thu) 14:00-19:00May13(Fri)-14(Sat) 11:00-13:00
Public Open
5월 13일(금)-14일(토) 13:00-19:005월 15일(일) 11:00-18:00
May 13(Fri)-14(Sat) 13:00-19:00May15(Sun) 11:00-18:00
Venue
BEXCO 제1전시장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APEC로 55
BEXCO Exhibition Center 1

<Ticket>

일반티켓General Admission
20,000원 1인 입장권KRW 20,000 / One person
할인대상Discount target
14,000원 청소년(만 13세~18세)Students (age 13 ~ 18) : KRW 14,00010,000원 65세 이상, 장애인(동반 1인까지)Senior citizens over 65+: (Only with valid ID): KRW 10,000Persons with disabilities: (Valid for 1 extra guest): KRW 10,000
어린이(36개월~만12세)Child(36 months > age 12)
10,000원(50%)KRW 10,000(50%)
국가유공자Men of national merit
10,000원 (50%) (증명서 지참)KRW 10,000 (50%) Men of national merit (certificate required)

<EXPERIMENT>

다이나믹한 동시대 미술 작업을 소개하고 부스 전시를 뛰어넘는 큰 규모의 설치작품, 퍼포먼스 및 장소특정적 설치미술의 전시를 독려하기 위해 갤러리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전시 섹션을 마련합니다. 큐레이터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친 작품에 대해 전시장 내 설치 공간을 제공합니다.



EXPERIMENT 1
오스틴 리 Austin LEECourtesy of PERES PROJECTS, BERLIN, SEOUL, MILAN
미디어 아티스트 오스틴 리(b.1983)는 비디오, 회화, 사운드 작품으로 구성된 작가 특유의 설치작업을 만날수 있는데, 다학문적 작업 활동을 이어오는 작가의 최근 작업은 기술의 편재와 세상 속에서 인간의 존재가 기술로 인해 확대되고 변화하는 방식의 탐구를 포함한다. 그의 이미지는 가상 현실에서 먼저 형상화되어 성찰적 중심축을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가상에서 실제 세계로 전달된다. 권투경기를 하는 이미지는 이번 작가의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요소로, 특히 설치 작업에서 권투 시합, 갈등, 스포츠와 관련된 주제를 보다 더 심도 깊게 탐구한다. 시합에 지친 권투 선수의 모습과 가쁜 호흡을 음향으로 구현한 사운드트랙이 전시에 생동감을 더한다. 설치 작업에는 갈등이 가져다주는 허무함과 평화를 갈망하는 노력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동시에 존재한다.오스틴 리는 각 작업마다 새로운 도구를 실험하고 미디어를 통해 구성을 개발하는 일련의 구체화 작업을 한다. 펜과 연필부터 디지털 스케치, 가상 현실, 3D 프린팅 그리고 아크릴을 사용한 회화 작업에 이르기까지 작가는 물질적 요소와 디지털 기술을 넘나든다. 또한 이를 통해 인간의 역량과 경험이 기술에 의해 점차 더 확대되는 경험의 혼종성을 증명해낸다.

EXPERIMENT 2
이상수 Sangsoo LEETitle : FlamingosART BUSAN NFT Project
"Drawing in the Air"이상수의 플라밍고는 2차원의 캔버스 드로잉을 3차원의 공간속에 재현한 작업으로 양감을 가진 단순한 선을 통해 움직임과 감정을 가진 입체 조각 작품을 만든다.








EXPERIMENT 3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Title : The Kiss NFT
Courtesy of Belvedere Museum Wien

벨베데레미술관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의 벨베데레 미술관에서는 3개 전시관을 통해 오스트리아 미술을 전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된 벨베데레 상궁(Upper Belvedere)과하궁(Lower Belvedere), 벨베데레 정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미술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명성을얻고 있는 벨베데레 미술관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24점에 달하는 클림트의 작품들을소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더마이어(Biedermeier) 양식, 오스트리아 바로크 양식,1900년대 비엔나 양식, 프랑스 인상주의 시대의 뛰어난 작품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벨베데레 미술관은 다양한 영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디지털화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최고의 미술관으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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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MENT 4
강재원 Jaewon KANGTitle : PATTERN 2.Courtesy of 021 Gallery, Daegu
강재원은 3d 프로그램 내에서 구, 실린더 등의 기본 입체 도형에 현실의 물리법칙들을 모사한 (Deformation)기능을 더해서 운동감이나 속도감을 지닌 조각들을 만들어왔다. Swoosh도 구에서 시작해 변형된 형태의 조각이다. 조절바를 통해 형태를 제어하며 변형시키다가 가장 마음에 드는 형태를 토대로 조각을 만들었다. 구성된 원리는 다르지만 형태적으로 문득 나이키의 swoosh로고가 떠올랐고, 내 조각에서도 ‘swoosh’ 처럼 대표성을 지닌 것을 만들고자하는 생각으로 동명의 제목을 붙였다. Swoosh는 높이 5m 폭 8m의 거대한 인플레이터블로 제작된 조각이다. 얼핏 단단한 금속 조각처럼 보이지만 봉제를 통해 원단을 이어 붙인 뒤 송풍장치를 통해 공기를 주입한다. 내부의 공기압으로 형태가 유지되지만 전원을 끄는 순간 형체를 잃는다.










EXPERIMENT 5
강이연 Yiyun KANGTitle: ANTHROPAUSECourtesy of PKM Gallery
INFINITE 는 빛과 전기, 모션, 물성 간의 상호작용을 이용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안으로 관객을 개입시키는 작업이다. 공간의 중앙에서 회전하는 오브젝트에 프로젝션 영상이 투영된다. 이 스크린은 다양한 재질로 제작되어 부분적으로 빛을 흡수, 투과, 반사하는데, 이로 인해 투과된 영상과 반사된 빛들이 전체 공간에 맺힌다. 투사되는 영상은 지난 150 년 간의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량 데이터를 1분 45초로 압축, 반영하여 그 형태와 속도를 변화시키고, 이로 인해 끊임없이 변주하는 공간은 인간이 환경이 미친 영향을 암시한다. 이 작업은 우리는 무한한 상호작용의 피드백 안에서만 존재함을 표현한다.
EXPERIMENT 6
[머스터] 프로젝트[Muster] Project x Hoban Cultural Foundation
아트부산은 2021년 1회 [머스터]프로젝트 [Muster] Project를 통해 국내최초로 아트페어에트러스를 설치하여 갤러리와 미술관에 버금가는 조명시스템을 선보였고 바닥은 우든 플로어링을 시도했다.그 결과 국내 유수의 아트페어들이 그 방법을답습하기에 이르렀다.올해 머스터프로젝트에는 호반문화재단의 소장품 일부를 작품에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천정과 프로파일을 통한 조명 시스템으로 소개한다.호반문화재단은 2004년 설립되었으며 대중친화적인 전시로서 지역사회와 동시대 미술 흐름 안에서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겨왔으며 2022년 아트스페이스 호화를 개관하여 대중들에게 예술작품 향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젊은 예술인의 작품활동을 돕는 창작 공간 지원 사업과 청년작가 미술공모전,발달장애 예술인 창작 지원사업인 예술 공작소운영등을통해 모두를 위한 예술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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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MENT 7 영국작가 데이비드 호크니는 20세기 가장 개성있고 영향력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호크니는 특히 반복 제작과 접근성을 고려한 작업과정에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호크니는 3차원 사진과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포토드로잉에서 사진과 그림을 결합했다. 이 작품에서 호크니는 여러시점의 합성을 통해 주마등같은 경험을 묘사했다. 기존 직선관점을 탈피한 그의 포토드로잉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작가 작업실을 묘사하며 시간과 공간의 파노라마 감각을 제공한다

 

EXPERIMENT 8
김보희 Bohie KIMTitle : TowardsCourtesy of GALLERY BATON, Seoul
구상 풍경회화의 대가인 김보희는 동서양 회화의 전통양식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체득 과정에서 성숙시켜온 고유의 기법을 통해 동양화의 동시대적 확장성에 대해 탐구해왔다. 식물, 정원, 바다와 그 주변 풍경 등 일상에서 관찰되는 자연의 미와순수함을 채색 수묵으로 섬세하게 표현해온 작가는, 서양화의 구도와 원근법을 수용하면서 묘사대상의 생동감과 상호간의 조화로움이 강조되는 동양화적 접근법의 유기적인 결합을 추구한다.













EXPERIMENT 9
Title : ART ACCENT 2022 INTERVENTIONCurated by Sunjoo JUNG
올해로 10 회를 맞이하는 «ART ACCENT 2022: INTERVENTION»은 지역 미술 활성화를 위한 아트 부산만의 청년작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80년대생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레지던시 출신 작가 6 명의 실험적인 설치, 조각, 영상, 사진 작품 13 점을 선보인다.전시명에 차용된 ‘INTERVENTION’은 통상적으로 과도한 행위의 위험성을 감지하고, 이를 중재하기 위한 주변의 개입을 의미한다.입구에위치한이창운의<편도여행>은 정형화된 오브제의반복적인 움직임과 현대인의 치열하고도 맹목적인 삶을 방관하는 사회구조를 차가운 메탈로 표현한다. 이번아트악센트2022 특별전에는 관객이 작성한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직접 투입함으로써, 기존의 수동적인 관계가 전복되는 참여형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EXPERIMENT 10
제임스터넬 James TurrellTitle : CATSO (White)Private Collection
터렐은 심리학,수학의 지적인 기반을 바탕으로 자연의 빛과 인공의 빛을 사용해 신비로움을 더한 사색적이고 명상적인 분위기의 빛 설치 작품을 건축 공간과 결합시켜 인간과 우주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그는 안도 타다오,렌쪼 피아노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과의 빈번한 공동 작업을 통해 건축과 결합한 명상적인 빛 예술의 새로운 극치를 보여줬다.그의 작품은 인공적이며 수학적이기까지 한 라이트-인스톨레이션이라는 미니멀한 공간 속에서 관람자로 하여금 내면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명상의 공간 그 자체로 존재한다.터렐은 “나는 본다는 것에 의식적으로 깊이 빠져들어 갈 수 있는 분위기(atmosphere)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것이다.그것은 마치 타오르는 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서 하게 되는 일종의 무언의 사색과 같은 것이다.” 라고 말한다.터렐의 빛은 더 이상 물리적인 빛이 아니다. 그의 빛은 신비롭고, 초월적인 빛의공간을 만들어내고,이는 다시 일종의 우주속에서의 유영과 같은 직접적인 신체 경험을 유도하고 시각에 작용토록 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Seeing ourselves)강한 영적 깨달음에 이르도록 한다.










EXPERIMENT 11
백남준 Namjune PAIKTitle : I Never Read WittgensteinPrivate Collection
백남준은 도쿄대학에서 미학, 음악과 미술사를 공부한 후 독일로 건너가 1959년 부터 실험적인 아방가르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해체주의 예술가’로 서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비디오아트는 텔레비전의 정보 지배를 해체하고 그로 인해 비롯되는 사회 병리를 타파하려는 저항정신에서 출발한다. 백남준은 국제적 아방가르드 플럭서스 운동의 독보적인 인물로서, ‘플럭서스’가 주창한 무정부주의적 사고와 반미학적 철학을 바탕으로 비디오아트에 접근했다. 그는 반(反)미학적 전위운동 성격을 띠며 관객참여를 예술주제로 삼고, 소통을 통해서 대중으로부터의 고립을 거부하는데목적이 있다. 이러한 그의 신념은 그의 작품 <나는 비트겐슈타인을 읽지 않는다 I Never Read Wittgenstein>에서 반영되어 있다. TV 조정 화면을 연상시키는 7가지색상으로 작품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그의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 백남준은 비트겐슈타인의 '말할 수 없는 것은 침묵해야 한다.’는 명제에 이의를 제기하며 말할 수 없는 것 조차 예술로 표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PERIMENT 12
Title : ARTBUSAN NFT ProjectCurated by Hongchul BYUN, Juno SEO
2022아트부산은 블록체인기술로 디지털 작품의소장과 거래 방식을 혁신한 ‘NFT(대체불가능토큰)아트’의 확장성과 잠재력을 담아내는 특별전<아트부산NFT프로젝트>를 선보인다.최근 세계 미술시장의 새로운 추동력으로 부상한NFT 아트는 국내에서도 디지털 문화에 친숙한 MZ 세대 컬렉터를 유입하며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2 아트부산은 현대미술과 디지털 아트를수용해온 전통적 컬렉터까지 이 흐름에 가세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아트페어의 테마를 확장하고 컨텍스트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산 가치와 예술성을 겸비한 미술품에 대한 전문화된 서비스가 요청되고 있다.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 엑스(GROUND X)’의 디지털아트 플랫폼‘클립드롭스(Klip Drops)’와 손잡고 특별전 <아트부산NFT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유다. 2022 아트부산의 특별전<아트부산NFT 프로젝트>는 ’NFT어워즈’공모전과 ‘NFT 아트랩’ 두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PERIMENT 13
장 프루베 Jean ProuvéTitle : 6x6 하우스 / Jean Prouvé : 6x6 Demountable HouseCourtesy of HENRY BEGUELIN e L993
<6x6 Demountable House>는 세계 2차대전 이후 폭격으로 인해 폐허가 된 도시에서 전쟁 유랑민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한 조립식 주택이다. 가구부터 집까지 모든 것을 휴대할 수 있어야 한다는 프루베의 신념을 담아 운반과 조립, 해체가 용이하고 저비용으로 지을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임시 가옥은 유목 건축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당시 생산된 약 400개의 주택 중에서 현재는 매우 소수만이 완전한 형태로 남아있다.
EXPERIMENT 14
정혜련JHRTitle :Project US2Courtesy of accompany, Busan
JHR(정혜련)의 US2 프로젝트는 가상의 공간 속 좌표 값에 의해 생성된 생명체에 관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 현실 공간 속에서 예술이 어떤 의미와 방식으로 전환 될지에 대한 질문하고 있다.

 

Traveling to Busan

By Air

김해국제공항 Gimhae(Busan) International Airport
김해국제공항은 대한민국에서 서울인천국제공항 다음으로 국제선 이용객이 많은 국제공항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러시아 등을 포함한 10개국 26개 도시 주 628편의 직항편을 운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핀에어의 부산-헬싱키 노선을 통해 유럽과의 직항편도 개설되었습니다.부산에서 헬싱키는 7,400km로 비행시간은 9시간 40분 소요됩니다.
108, Gonghangjinip-ro, Gangseo-gu, Busan, Republic of Korea108, Gonghangjinip-ro, Gangseo-gu, Busan, Republic of Korea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is being used by the largest group of international passengers yearly, following Inchon International Airport.The passengers can use direct flights to major airports in Japan, China, Singapore and other Asian hub airports, alongside Busan – Helsinki route by Fin Air. Helsinki is 7,400km/9.4 hours away from Busan.
By Train

KTX, SRT (Korea train express, SR Trail)
국내 초고속 열차인 KTX는 서울-부산 기준 평균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대구-부산 기준 평균 1시간이 소요됩니다. 또한 서울 수서역에서 출발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영호남을 연결하는 SRT는 서울-부산 기준 평균 2시간 15분이 소요됩니다. KTX/SRT를 이용하여 부산역 하차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KTX is high-speed rail system across South Korea. From Seoul to Busan, it takes about 2.5 hours, and from Daegu to Busan it only takes 1 hour. Also, SRT runs from Suseo in southeast Seoul and connects Daejeon, Daegu, Busan, and Gwangju. KTX or SRT users can stop at Busan Station and use public transport system.
By GroundTransportation

김해국제공항 > 벡스코

  • 지하철(정차역 24개)부산김해선 공항역 승차 > 사상역에서 2호선 환승 > 센텀시티역 하차 후 1번출구 이용요금: 2,000원 (약 55분 소요)

부산역 > 벡스코

  • 버스급행버스 1001부산역 정류장 승차 > 센텀시티역 벡스코 정류장 하차요금: 1,800원 (약 30분 소요)지하철부산 1호선 부산역 승차 > 서면역 2호선 환승 > 센텀시티역 하차 후 1번 출구 이용요금: 1,400원 (약 45분 소요)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 BEXCO

  • Subway (Number of stops: 24)Airport Station(Busan Gimhae Light Rail Transit) > Sasang Station(Line 2) > Centum City(BEXCO) Station(Line 2)Fare : 2,000 KRW (Approx. 55min)

Busan Station > BEXCO

  • BusExpress bus 1001Busan Station → BEXCO Centum CityFare : 1,800 KRW (Approx. 30min)SubwayBusan Station(Line 1) → Seomyeon Station(Line 2) > CentumCity(BEXCO) Station : Exit No.1Fare : 1,400 KRW (Approx. 45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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